새해다짐1 D.4 - 2025년을 맞이하며... DATE.2025-01-01 / PM. 14:20~ STORY.많은 일들이 있던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이 밝았다.자꾸 작년을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하게되는걸 보면 여러가지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다들 지난 한 해를 훌훌 털라고 하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다.글쓰기도 갑자기 손을 놓아버렸고, 하고싶었던 것들을 다 미뤄놨던 이유는 당장 내 앞에 나타난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는 놓치고싶지 않아서였는데 어느 날 부터인가 이렇게 다 내려놓고도 나는 과연 행복한가? 하는 의문이 들었다. 93년생 나는 연애는 결혼을 하기위한 준비단계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애를 시작하며 상대와 결혼 얘기를 안 할수가 없었다.심지어 내가 생각하는 결혼 적령기를 넘긴 버디는 나보다 결혼을 더 서두르지 않을까 내심 걱정했.. 2025. 1. 15. 이전 1 다음 반응형